만들어 놓은 티스토리가 다음 검색시 순위가 뒤로 밀리버리면서 방문자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혹시 몇일 지나면 다시 괜찮아질 수 있다는 글도 있어 기대를 해 보았지만 역시나 였습니다.
포스팅된 글이얼마되지 않아서인지 네이버 유입도 몇명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구글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블로그스팟이라고도 하고, 블로거라도 불리기도 하는듯 합니다.
한국에선 이용자가 별로 없는듯 한글로 된 블로그스팟의 자료는 별로 없는듯한데, 외국의 경우는 무척 많아 보입니다.
티스토리에서는 스킨이라고 하지만, 블로그스팟은 스킨을 템플릿리알고 하는데, 구글에서 검색을 해 보면 여러 사이트에서 무료로 템플릿을 제공해 주는 곳이 있습니다.
무료로 템플릿을 다운받아 적용하면 티스토리 처럼 제법 쉽게 블로그가 만들어 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적화를 위해선 티스토리보다 좀 더 노력이 필요한듯 합니다.
이번에 무료 템플릿을 다운받아 여러개 적용해 보면서 느낀점은, 무료 템플릿의 경우 일부러 최적화를 덜 시켜 놓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html을 좀 만질 줄 안다면 쉽게 수정할 부분도, 잘 모른다면 잠 수정하기가 어려운 부분인것 같습니다.
일부 유료 템플릿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10 이하인듯 한데, 무료로 템플릿을 다운받아 수정한다고 이리저리 인터넷 검색해서 고치는 것 보다는 차리리 유료로 구매를 하는 정신건강에 훨씬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로그스팟을 만들어 그냥 개인 일기장씩으로 운영을 한다면 무료 템플릿을 사용해도 충분하겠지만, 애드센스 같은 광고를 달아 수익도 원한다면 블로그스팟을 만들때 최적화는 꼭 필요 한듯 합니다.
블로그스팟을 처음 개설한지는 좀 되었지만 그냥 신경쓰지 않고 그냥 글이나 가끔쓰는 용도로 놔 두었는데, 이번에 방문자를 어떻게 하면 좀 유입을 할 수 있을까 알아보면서 최적화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구글에서 원하는 최적화가 어떤것인지는 잘 모르지만, 구글을 통해 검색해 가면서 조금씩 수정해 보고 있습니다.
구글블로그의 경우 네이버나 다음에서 노출이 잘 됮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네이버 점유율이 아직은 아주 높은데, 네이버를 제외하고 구글에서 큰 방문자 유입을 시키기엔 어려움이 큰 듯합니다.
다음의 경우는 아예 만들어 놓은 블로그스팟이 검색 자체도 되지 않고 있고, 네이버는 포스팅 수에 비해 검색되는 수가 너무 적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티스토리 보다는 앞으로 블로그스팟을 키워보고자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게 잘 못된 생각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에 블로그스팟을 등록시킨 후 여러 템플릿으로 변경도 해보고, 네이버에 검색되는 포스팅수를 비교해 보았는데, 확실히 템플릿에 따라 검색되는 포스팅 수가 틀렸습니다.
구글에 가장 최적화 되어 있을듯한 블로그스팟의 기본템플릿의 경우도 네이버엔 최척화가 되지는 못하는듯 하단 느낌이 듭니다.
여러가지 요소에 의해 네이버에 검색되는 포스팅 수가 틀려지는듯 한데, 어떤 이유인지는 모릅니다. 다만 여러가지 템플릿을 시긴을 두고 적용해 보면서 어떤 템플릿이 네이버에 노출이 잘 되는지 참고해서 실제 적용할 템플릿에 적용해 보는 것입니다.
블로그스팟의 타이틀 소스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도 네이버 노출에 영향이 있는듯 하고, 아무튼 블로그스팟은 티스토리에 비해 참 손이 많이 갑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블로그스팟 사용자가 많아 많은 자료가 있다면 좀더 쉽게 만들 수 있을듯 한데, 구글에서 검색하면 너무 많은 자료가 넘쳐나서 오히려 어떤게 정말 괜찮은 것인지 긴가민가 할때가 많습니다.
괜찮은 자료라 생각하고 블로그스팟에 막상 적용해 보면 에러가 나타나던지, 아님 속도저하가 심하게 일어나던가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결론은 블로그스팟에 대해 잘 모른다면, 아예 기본 템플릿을 쓰던지, 아님 약간은 금액을 지불하고 유료 템플릿을 구매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블로그스팟이 언제쯤이면 방문자 유입이 어느정도 이루어질까?
